내 주변의, 내가 원하는 일자리, 이제 지도에서 찾아보세요

통계청, '일자리 맵' 서비스 개시

CNB투데이 2019-03-20

 ◦ 직장 이전을 앞둔 조서영씨, “내 주변 일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프로그래머인 조서영씨는 남편이 대전으로 직장을 옮겨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요즘 재취업 고민 속에 살고 있다.

우연히 알게 된 ‘일자리 맵’에 들어가 보니 그동안 취업정보포털에서 하나씩 하나씩 보던 구인업체 정보가 지도를 통해 한 눈에 보인다. 내가 원하는 연봉과 회사 규모, 직종을 선택해 보니 대전 지역에서 8군데가 조회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니 교통시설이 괜찮은 지역인지 체크해본다. 연결된 링크를 통하여 최종 마음에 둔 3개 업체에 바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한다.

청년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소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일자리 맵 서비스는 꽤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 A도청 홍길동씨, “SGIS 일자리 맵, 우리 일자리 서비스에 연계하면 좋겠는데?”

지난 해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통해 통계청 ‘일자리 맵’을 알게 된 A도청 일자리 담당 공무원 홍길동씨. 마침 도청에서 일자리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 예정인지라 관심을 갖고 본다. 일자리 정보를 매일 수집해서 보여주고, 다양한 일자리 관련 통계정보까지 볼 수 있다니, 우리 홈페이지와 연계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통계청 관계자에게 문의하니 올 상반기 이후 각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된다고 한다. 보다 빠른 연계서비스를 위해 양 기관 업무 협의 일정을 잡아본다. 우리 서비스가 훨씬 알차지고, 지역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흐뭇하다.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지도위에서 통계자료를 볼 수 있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http://sgis.kostat.go.kr)의 서비스 콘텐츠의 일환으로,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지도기반으로 볼 수 있는 '일자리 맵'을 3월2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맵'은 매일 수집한 구인정보와 일자리 통계지표를 제공하여 구직자와 일자리 담당 공무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인정보 확보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협의하여 '워크넷'의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인쿠르트와는 업무협약을 맺어 매일 구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하였으며, 통계청 국민디자인단이 참여하여 국민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또한, 지자체 등에서 맞춤형 지역 일자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반기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일자리 맵' 개시와 함께 개편된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의 개방형 플랫폼을 통하여 보유한 자료를 융․복합하여 활용할 수 있고, 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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